중국에서 활동하는 한 프로 포토그래퍼의 나이가 9살이라면 믿으시겠어요?
베우 양조위의 포트레이트로 한국에서도 알려지게 된 포토그래퍼 생생니(@sheng.rain)를 소개합니다.
유덕화, 펑위옌, 제이슨 모모아, 양조위를 비롯한 스타 배우들의 사진을 찍는 그녀는 무려 4살 때부터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으며 실력을 쌓아왔다고 합니다.
주로 필름으로 촬영을 하는 생생니는 자연광을 활용한 연출이 탁월한데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촬영 현장 영상을 보면 배우들과 대화를 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합니다. 그래서인지 사진에 나온 배우들의 표정이 아주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그 간의 내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생생니의 사진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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