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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사랑한 사진작가의 전시

by 포토크리에이터 Bear 2023. 7. 11.

 

의문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작가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Espace Louis Vuitton Seoul)'에서 미국의 사진작가 '신디 셔먼(Cindy Sherman)'의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품값이 비싼 사진가 중 하나인 신디 셔먼의 이번 전시, ‘ON STAGE - PART II'는 자기 모습을 할리우드의 영화배우나 역사적 인물, 남성으로 바꾸어 촬영하며 사회적으로 규정된 여성성에 의문을 던지는 그녀의 다양한 초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 중에는 인스타그램 필터를 활용한 셀피가 흥미로운 인상을 느끼게 합니다.

 

 

전시가 진행 중인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은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Frank Owen Gehry)가 설계한 곳으로, 도쿄, 뮌헨, 베이징, 오사카, 그리고 서울까지 새로운 현대 미술의 창작을 장려하는 전시장입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신디 셔먼 인스타그램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비통 메종 서울 4층

🗓 2023. 06. 30 ~ 2023. 09. 17

💶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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