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밴드 비틀즈(Beatles)가 27년만에 신곡을 발표합니다.
1980년에 총격으로 사망한 멤버 존 레논(John Lennon)의 목소리를 AI 기술로 재탄생 시켜 그의 데모 테이프에 있는 미완성곡들을 작업했다고 합니다.
비틀즈의 멤버 폴 메카트니(Paul mcCartney)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 곡이 비틀즈의 마지막 곡이 될 것이다"라고 전합니다.
앞서 비틀즈는 1996년에도 존 레논이 생전에 녹음한 미완성곡으로 신곡 'Free as a Bird'와 'Real Love'를 발표한 바 있는데요. 당시 기술로는 피아노 반주와 존 레논의 목소리를 분리할 수 없어, 녹음된 데모 테이프 위에 비틀즈 멤버들의 연주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한편, AI를 통한 음악 작업이 점차 대중화, 고도화되면서 스타트업 이토카(Itoka)는 AI 생성 콘텐츠를 토큰화해 제작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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